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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스타토



시작은 어메이징 상술 파티

자판기 한정이라는 메뉴!



무슨 전망대에 갔는데

전망대라길래 일반적으로 졸라 높은 전망대 건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전망 졸라 좋은 자연지형이였음


이렇게 생겼음 건물은

안에는 당연히 기념품을 판다





후낫시가 왜 여깄냐?????????




이런식으로 포켓몬 + 홋카이도 특산물 콜라보해서 파는듯


커엽다






유키미쿠 상품도 많음

무스탕이 미쿠를 좋아한댔던가..


아무튼 여기서 가이드가 요거트 사는걸 추천하길래


사서 먹어봄. 졸라 진함

진짜 졸~~라 진함. 한국에서 이 찐득함을 느껴보려면 상온에서 몇일 두면 될것 같음


아무튼 여기 기념품샵에선 푸딩이랑 초콜릿을 샀음.

느낌이 절대로 면세점에선 안판다!!! 라는 확신이 

있던건 아니고 안팔것 같은데.. 해서 샀음




도야 호수


아까 전망대에서 보던 거기다 

그럼 전망대 이름은 도야호수 전망대인가..?? 잘 모르겠음


처음보는 새가 있는데




유람선 안에서도 장사는 계속된다


아 장사하자~~




새들을 구분하는 법..이라고 적어놓은것 같은데

일어를 모르니 알수가 없다

애초에 날아다니는 놈들을 처음보는 사람이 이걸로 구분 가능한가?



얘들은 한국 갈매기처럼 막 날뛰지 않고 저기서 기다리다가

새우깡같은거 던져주면 알아서 받아먹더라

생각해보니까 안에서 새우깡비스무리한 과자도 팔던데 한글로 새우깡 이렇게 써놓고 팔던데.


몬가 허전한것 같아서 호수 찍은거 올려놓음

날이 맑았다면 더 오졌을것 같은데 이것도 충분히 멋지지 않나




유람선 한바퀴 돌고 점심은 철판요리..?? 먹음

버터를 한칸씩 떼서 써야되는데 실수로 한번에 세칸 다씀


ㅋㅋㅋㅋㅋ

젠장




이게 뭔가 했는데 옥수수였음

졸라작네





2층이 식당 1층이 기념품점인데 

그 사이 계단에 이렇게 포스터가 있음

잘보면 눈싸움 포스터라는걸 알수 있다 




아니 님이 왜 여깄어요


이런거 말고 주로 팔던게 마유. 말기름 크림. 이런거더라.

물론 우리부모님도 혹해서 조금 삼

여기서 엄마가 회사에 돌릴 선물도 사더라. 병 오프너 있는 손톱깎이.. 

현금없다고 내돈 빌려가서 매우 슬펐다. 




 여기서 보이는 쇼와 신산

1940년에 화산활동으로 새로 생겼다고 한다

여기 갔다온건 나중에 지구과학 교양 과제 낼때 잘 써먹었다

ㅋㅋ 개꿀. 과제는 지구과학 관련 장소 답사하고 느낀점 쓰기..였던가?? 

꼭 직접 가본게 아니더라도 미래에 가고싶은 곳을 써도 된다는데 그게 그리 잘 써질리가






노보리베츠 

이런데는 이런 연기 구경하러 오고 계란노른자냄새 맡으러 오는게 아니라 온천을 와야되는데

황때문에 계란노른자 냄새 맡고 초록색 돌이나 보다가 돌아옴




그다음에 간게 삿포로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여기 사람 많았음. 앞에 중국인 30~40명쯤 한팀, 한국인 또 한팀 있었음

안내+설명해주는 직원도 유니폼 맞춰입고 있던데.



무슨 기계가 1분에 이만큼의 캔에 맥주를 담는댔던가.. 하고 설명해놓은거





이거는 캔 재활용 하는 라인

....의 사진이 있을텐데 뭔지 모르겠다 이 후기 쓴지 2년에서 조금 안됬는데 

그래서 대충 공장 라인 사진으로 대체함 ㅎ



이거는 아사히 맥주 라인업


여기 돌고나서 시음하게 해주던데. 

막 설명하는 사람 말로는 견학 코스가 1km고 사람이 1km 걸으면 딱 목이 마른다~ 라고.

그 목마를때쯤에 시음하러 간다! 라는 그런 이야기


뭐.. 맛은 맥주맛은 잘 모르니까 그냥 시원했고.

기념품점에서 애플와인 들어간 화이트초콜렛 하나 사왔음. 

지금 사진찍은거 보니까 무슨 산업스파이새끼처럼 사진만 찍었네




그 다음에 간게 삿포로 오도리공원

12일까지 눈축제를 햇다던데 12일에 입국해서 못가봄

물론 가려면 갔겠지만 일정에 없었다 젠장




삿포로 라디오 타워..던가

여기 올쯤에 눈이 미친듯이 왔음

하늘봐 ㅅㅂ





안에 기념품점엔 역시 유키미쿠 상품이




삿포로의 거리 풍경. 전철..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찍었음




밥먹으러 간데 있던 라인 인형뽑기

저거 보면 네이버 블로그 맛집후기가 생각난다




저녁밥. 게 무한리필

정작 나는 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옥수수가 정말 맛있었다


여기서도 쉬이.뻘... 틀딱들 사케시켜서 먹고

우리쪽에도 와서 꼭 애들한테 먹이려고.. ㅅㅂ

사케 맛없어

그러고보니 아침에도 밥먹으러가는데 술줬는데 아는척도 안하네~ 뭐 이딴식으로 씨부리던데 진짜 시벌


암튼 여기서 좀만 가면 세븐일레븐 있었는데.. 먼저 나가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흑흑 




숙소

당신의 숙소사진 네소베리 사진으로 대체되었다

이때쯤에 삿포로 동계 아시안대회인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 선수같이 보이는 애들이

뒤에 카타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더라 호텔에.


뭐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씻고 나서 지도를 보니까 

이 호텔이 도심지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사람이 좀 사는 데라서 

좀만 걸으면 편의점이 있길래 편의점에 가봄

당연히 외국인이라 트러블에 생기면 골치아프니까 내부사진은 없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여기 APA호텔인가 뭐시기던데 거기 회장 혐한인가 아녓냐 검색해보니까 맞는것 같은데

씹새끼 ㅗ




우동은 예인님인가 추천해줘서 사온것


밑은 아이스크림.

위에거가 정말 쩌는게 초콜릿-아이스크림-초콜릿 구조를 가지고 있음

갓갓..

아직도 저걸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감도 안잡힌다

일본어로 검색해야 나오는건가?

지금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2017년 1월 23일에 나온 거였다고..

세븐일레븐에서만 파는건가보다

아니 근데 지금 못구하는가본데???????????세상에시발


암튼 저거 외에도 감자칩하고, 도라야끼인가 2개도 사고 함




호텔에서 찍은 바깥모습


3일차 끝

Posted by 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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