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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트와 라신반과 멜론북스와 기타등등이 한번에 다 있는 슈퍼씹드억 건물에 들어간 후기 스타토

 


애니메이트의 라부라이부 부스. 잘보면 SID도 있고 잡지도 있고 여러가지 있다

 


이쪽은 음반. 나온지 꽤 된것들도 아직 남아있다. 역시 십드억들 대상 전문 샵이라 그런가..

 


네소베리. 네소베리~~~~

 


이쪽은 굿즈. 아쿠아랑 뮤즈 굿즈 둘다 있다

중고라고 해놨긴 한데 사실 중고라기보다는 뽑기에서 뽑아서 중고일 가능성이 있다. 잘은 모르겠군

 


네소베리 가격. 요우 빼고 거진 다 1500엔이였던거 같음. 싹 쓸어담고 싶다 흑흑

 


이렇게 포켓몬 인형이나 다른 네소베리들이라던가 담요나 타월도 판다.

 


여기서부턴 라신반. 이쪽은 프리미엄 쇼케이스라고 하는데 안에 동인지들을 모아놨다 근데 졸라비쌈. 프리미엄 붙은건가??

 


이거는 성인 코너. 사진에 야한거 안찍혀있음. 성인용 동인지를 이렇게 작품별로 구분해서 정리해놨더라.

성인 코너랑 일반 코너 사이에 아무것도 없음 그냥 바로 옆에 튀어나온다 ㄷㄷ

 


이쪽은 멜론북스 성인코너….. 여기도 뭐 가리는거 없고 대놓고 성인코너다무서운 동네구만

 


라부라이부 굿즈.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다. 사진 찍을 때 어디에요 하고 찍어두는게 아니라서.. 애니메이트인가? 라신반인가? 위에 사진 찍힌데랑 같은곳임

시리즈 보면 최근에 크레인겜에서 볼수 있는 쵸비루메인듯. 어째서 다이아만 200엔 비싼 거지.

아무튼 이거 보면 알수 있겠지만 크레인겜에서 뽑을 수 있는거는 대충 1000엔정도에서 뽑지 못하면 손해라는 것.. 점보네소베리는 좀 비싸니 더 해도 괜찮겠지만.

 


루비 생일굿즈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케릭터별로 굿즈를 구분해놨다. 찾기 쉬우라구

 


라신반 입구. 들어갈때 못찍어서 다 둘러보고 나오기 전에 찍었다.

 


아무튼 이제 볼거 다 봤다 하고 밥 먹을거 찾으러 쿠로몬시장 가자! 하고 나왔더니 또 타이토스테이션 있음.

 


여기도 층별로 구분해놓고 1층은 크레인게임이더라. 크레인게임 좋지..

 


아무튼 너무 늦어지면 사람 많을거 같아서 밥먹으러 가기로 함. 쿠로몬시장 입구. 전 글에서 쿠로몬시장 입구랍시고 되있던 거기로 들어가면 이런 풍경임.

사진 오른쪽의 텐동 가게 추천받았는데 결국 저기서 먹진 않음.

 


신선한…?지는 모르겠지만 해산물들을 이렇게 판다. 가리비 구워주는 데도 있고, 굴도 구워주고, 오징어를 통으로 꼬치로 만든것도 있고.. 장어 꼬치도 있다!!

 


여기 갈거면 첫날 가던가 아무튼 돈 많을 때 가라.. 진짜 내가 이날 위장에 빈 공간이 많았지만 지갑에도 빈 공간이 많아서 선택을 해야 했음.

 


이렇게 김밥..같은것도 팔고. 스시도 팔고.. 여러가지 많이 판다. 비싼데는 비싸지만, 찾아보면 저렴한데도 많다!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니까 발품 팔아보도록 하자!

 


초밥.. 떼깔보소.. 연어초밥위에 연어알이 잔뜩 올라간 비주얼이 아주 충격적이게도 맛있어보인다.. 너무해 이런걸 못사먹었어 흑흑흑거기에 참치 대뱃살? (오오토로?) 초밥도 같이 있고.. 미쳤다 정말 흑흑ㅎ그흑흑흑

 


이렇게 랍스타를 구워서 팔기도 한다. 랍스타는 좀 비싸다. 근데 저 크기를 보면 납득이 안가는것도 아닌듯 하다.

점원은 곧 크리스마스라고 루돌프 인형옷 입고 있었음 ㅋㅋ

 


초밥!!! 이쪽은 종합 초밥도 있고, 장어 초밥도 있고..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여러가지 종류 초밥 8개에 880!! 아니면 장어초밥만 7개 해서 880!! 으와ㅏ앙

 


장어 꼬치가 800!!! 아니면 빅-계란말이에 장어 올린거를 500엔에 살수도 있다. 와규 꼬치를 1000엔에 파는것도 있구.

 


오징어를 통으로 꼬치구이로 팔던가, 게 딱지에 이것저것 넣어서 팔던가.. 아니면 게살꼬치를 팔기도 한다. 먹을게 정말 많다

 


이쪽은 고구마, 파인애플, 멜론을 구워서 파는 집. 과일 좋아하는데. 돈에 여유가 있었다면 여기서도 하나 사먹었을 것. 메론으로다가..

 


저렇게 짐 보관할수 있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저 Free Rest Area 가면 테이블도 있어서 산 음식들을 먹을수 있다. 사실 원래는 들고 먹는건 아니고 산 곳 근처에서 서서 먹는 것 같은데..

난바 도톤보리에서도 돌아다니면서 먹지 말고 산 곳 근처에서 서서 먹으라는 방송이 있었으니 여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리얼 와사비. 비싸다.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라 찍어봤음. 딸기도 파네..

 


장어덮밥 파는 집. 전날(3일차)에 점심을 장어덮밥 먹을까 하다가 닭구이를 먹었는데, 그거 때문에 살짝 미련이 남았다. 830엔이라고? 하고 봤더니 장어 1/4마리가 올라간다고 ㅋㅋ

장어가 많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비싸지는데 1/2마리 올라가는게 1600엔쯤 하던가? 해서 포기.

 


아무튼 시장 전체를 둘러보고 고민의 고민 끝에 여기서 점심을 먹는데 남은 돈의 많은 부분을 쓰기로 했다.

4천몇백엔정도 남았는데, 공항 가는데 필요한 천엔, 아케페스 할 돈 500, 크레페 사먹을돈 500엔은 빼놓고 2천몇백엔 정도로 카라아게 300+ 장어꼬치 800+ 소고기꼬치 1000+ 스시 800엔 정도를 쓰자!!! 가 계획이였는데

일단 그 첫 걸음. 카라아게. 300. 무게 달아서 살 수도 있고, 컵에 들은 300엔짜리를 살 수도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컵에 먹기로 했다. 4덩어리 들어있고, 아래쪽은 조금 식었다 흑흑..

맛은 한국에서 먹는 후라이드 치킨맛이랑 비슷했다. 가성비 나쁘지 않군. 다시 사먹을거냐 물어본다면 OK.

 


그 다음으로 먹은 800엔짜리 장어꼬치. 위에 사진에 나온 곳에서 사먹었다. 점원이 조금 불친절했던거 같긴 한데..

아무튼 생각과는 다르게 장어가 조금 흐물흐물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먹기 힘들었다. 가시는 없어서 좋았다. 다시 사먹을거냐 물어보면 글쎄.. ㅎㅎ

 


조금 사이드로 빠졌을 때 나오는 반찬가게..?에서 산 김밥. 이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스시를 먹으려고 했다가 돈 계산 해보니까 조금 쪼달릴거 같아서 좀더 저렴한 540엔짜리 이 김밥으로 전향.

처음에 가게 가서 여기 생선 들어있는건지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아주머니가 여기 뭐가 들었는지 하나하나 말해주시던데 문제는 일알못인 내가 그걸 들어서 뭐가 들었는지 알 리가 없다는 점. 여러분도 같이 추론해보아요.

아무튼 그래서 그냥 도전해보자! 하고 이거 주세요 했는데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니쿠도 젠젠나이고기도 없다고.. 그럼 대체 뭐가 들은거야 이거??

그러고보니 여기서도 카라아게 300엔에 팔던데, 여기서 사먹을걸 그랬다.

위치는 아까 그 쿠로몬시장 대놓고 입구 거기서 쭉~ 직진하면 교차로가 나온 다음에 아! 여기서 쿠로몬 시장이 끝인가보다 하고 아케이드가 끝나는 곳이 보이는데 그 방향으로 좀만 가면 된다.

 


야키토리! 120. 바로 옆에서 팔고 있길래 어제와 비교해보고 싶어서 하나 샀다.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다.

 


이게 그 문제의 김밥. 계란이랑 오이 비슷한게 들어간건 알겠는데. 무슨 알..? 같은것도 들어간거 같고..

우엉인가 이 갈색은? 조금 하얀거는 두부인걸까??

아무튼 생각보다 괜찮았고.. 이걸 먹으니까 배가 불러서 소고기 꼬치는 포기했다.

그래서 결국 오사카 34일 여행와서 고베규나 와규는 단 1점도 먹지 않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한국인들 졸라많이먹는 그 규카츠조차도 기온시죠에서 멀다고 걸렀으니 ㅋㅋㅋㅋㅋ 흑흑

다음에 오면 먹는다 소고기

 


나가서 덴덴타운으로 가는 도중 헤메다가 본 돈키호테. 이 사진 찍은곳이 어딘지 모르겠다.

 


돌다보니 이렇게 크레페 파는 가게를 봤다! 오우예!!! 비주얼보소 죽이네. 일단 지금은 배도 부르고, 이따 3시쯤엔 갈 예정이니 그때 다시 오기로 했다.



크레페 가게가 있던 건물. 인데 초행길이라 위치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일부러 사진을 찍어뒀다

 


크레페 가게에서 나눠준 전단. 22일이였으니까 어제, 21에 오픈한 가게다 ㅋㅎㅋㅎ 그래서 오픈기념 애니버서리 크레페도 팔고, 모든 크레페 50엔 할인행사를 한다고.

 


팬케이크 가게 그램 간판. 인터넷에서 봤는데 결국 못왔다. 돈도 없고 으흑흑흑흑. 다음에 오면 팬케이크도 먹을 테다

 


아무튼 정글에 왔다. 일단 1층에 들어가면 건프라같은게 엄청 많은데.. 쉽뜨억 물건을 찾으려면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정글 마스코트 캐릭터. 정글이라서 이런 캐릭터를 쓰는건가

 


건다아아아아아아암

 


네소베에에에에에리이이이이이 애니메이트나 그쪽보다 싸다. 이쪽은 진짜 중고인가?

 


넨도로이드들. 프리미엄 붙은거 가격보소 미친


네소베리랑.. 사각인형..?? 대체 왜 이런 굿즈를 만드는거냐.. 얼마나 안팔리면 가격이.. 어흑

이 옆에 경품피규어들 잔뜩 진열해놨던데, 어떤 사람이 아저씨랑 같이와서는 뭐 일단 사려고 집었나본데 아저씨가 박스는 여기서 처분하고 가라고하더라.

그 말 듣더니 박스도 중요하다고 말하던데 너무 안쓰러웠다 흑흑흑 아저씨 취존좀 해주세요

 


피그마아아아아아아아 피그마도 엄청나게 많다

 


밐쿠 피그마. 굿스마에서 밀어주는 캐릭터지

 


이 진열장 전부다 넨도로 가득 차있다. 이쪽이 노다지였구만. 넨도에 관심있으면 정글로 가자.

 


라부라이부 넨도들.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님 ㅋㅋ 솔직히 3500엔에 나온거 그 이상에 파는거는 쵸큼 ㅎ

 


아까 그 진열장 옆에 유리진열장에도 넨도가 한가득..

 


라부라이부 알터 피규어들. 아니 가격의 상태가..???

 


알터 피규어들. 가격님????

 


이치방쿠지 엔젤릭엔젤 피규어들..인가. 알터에 비하면 당연히 저렴하다. 시세를 몰라서 저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생일피규어 컬렉션. 이거 전부 모은 사람도 있겠지.

알파카 포스트잇에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경품피규어는 다른곳에 있다는 소리같다

 


라부라이부 피그마. 사실 갖고놀기는 피그마가 낫지만 커여움은 넨도를 따라올 수 없지

 


아무튼 정글 구경하고 타이토스테이션으로 왔다. 세가에 세가 한정이 있다면 타이토에도 타이토 한정이 있나보다.. 근데 딱봐도 졸라 안뽑히게 생겼어.

 


타이토 스테이션의 이벤트 일정. 크레인게임 100엔 데이를 한다는건 100엔이 아니라는 거냐 원래는?? 대체 얼마나 남겨먹으려는 거냐 니들

 


그래서 여긴 일단 아케페스도 없겠다.. 세가로 가는중에 본 네소베리들. 비싸잉.

 


아케페스 고고



쨔잔

 


쨔자잔

 


쨔쟈쟈쟌

 


쨔쟈자자자잔

어흑아케페스존나좋아제발정발해주면안될까??

 


쨔쟈쟈쟈쟈쟈쟈쟈쟈쟌

 


쨔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쟈쟌 



겜 끝나면 저렇게 카드 한장이랑.. 가챠할때 어떤 카드인지 힌트 주는거를 하나씩 준다.

 


아무튼 끝나고 나가다가 본 아이스크림 자판기. 그래 이거도 한번 꼭 사먹으려고 했었지!

 


쿠키앤 크림. 생각보다 엄~청 작다.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서 사먹긔. 그래도 맛은 진하고 맛있었다.

 


아까 그 크레페집에 다시 왔다. 10분정도 걸린듯. 애니버서리 크레페.. 이런게 있는지 못봤음 ㅋㅋ 아까 그 화려한 메뉴들에 눈이 팔려서 그만..

이거 있는지 알았다면 먹었을텐데. 광고는 주의깊게 봅시다.

 


크레페 반죽 익어가는중!! 졸라 뜨거워보이는데 저걸 이제 촵촵해서 저 위에 크림 잔뜩 뿌리고 과일 얹고 소스 뿌리고 접고 돌돌말면 완성

 


그래서 완성된 딸기 초코 크림 크레페. 바나나랑 말차중에 고민하다가 크레페 하면 역시 딸기 아닌가? 하는 마음에 골랐다. 460엔 하는거를 410엔에 샀다.

 


오픈 기념이라고 이렇게 전병도 주더라. 이건 가방에 넣어놨다가 까먹고 집와서 꺼냄. 아빠가 먹음.

 

이제 돌아갈 때가 되었다. 흑흑.. 그건 다음글에

  

 

 

 

 

 

 

 

Posted by 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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