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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주의>>

이 글에는 오타쿠짓거리가 존나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별건 없는데 어쨋든 오타쿠짓거리니까 싫으면 보지 마셈



아무튼 이 난바랑 우메다는 몇바퀴 돌아도 어디가 어딘지 전혀 모르겠어. 스타트!

 


아까 똑같은데 나와갖고 ㅅㅂ.. 하면서 센니치마에 상점가 근처를 더 돌아봤다.

우동/소바 가게인데 엄청나게 싸다.. 키츠네우동 240?? ㅋㅋㅋㅋ 둘째날에 먹은게 얼마라고?? 85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건 한국기준으로봐도 엄청엄청 싼건데..

 


야키토리집. 체인점인지 아니면 내가 같은데를 계속 빙빙 돈건지 이 가게만 몇번 봤다. 정작 상호가 안찍혀있네. 싸다 싸. 모모 90! 카와 90! 코코로 100! 츠쿠네 140!!!!!!!!!!

다음에 갈때는 일본어를 배우고 가도록 하자.. 뭐가 뭔지는 알고 먹어야지

 


아무튼 세가 가봤더니 열었길래 구경함. 어제 히메지 세가에서 뽑았던 그 파우치. 여긴 밑에 깔아주는것도 얼마 없고.. 각도도 꽤 높다.

 


공을 굴려서 떨어뜨려서 상품을 얻는 방식. 그렇다 돈으로 밀어버리는거다.

거기에 크레인은 일반적으로 내려온다 -> 뭐가 닿는다 -> 멈춘다 -> 양팔을 동시에 접는다가 보통이라서 이 기계 위에 달린 크레인이 한쪽으로만 밀수 있게 외팔이 아닌 이상 같은 구간에서 왕복만 하다가 돈은 와장창 깨지고 지금까지 부은 돈이 아까워서 돈을 더 붓고..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거기에 1 1개까지밖에 못함 ㅋㅋ 히메지 개꿀!!


심지어 1200엔이다. 자세한 크레인 세팅은 모르지만 너무한거 아냐..??

 


기기 가운데에 이렇게 스케일 피규어랑 파우치랑, 쿠션 스트랩이랑 뒤쪽에 클리어파일까지 세트로 장식해놨다.

확실히 세가가 라부라이부를 많이 밀어주긴 하는듯

 


이쪽은담요인가? 담요겠지??? 라고 생각하고 사진 확대해보니까 배스타월이라고 적혀있네 어째서 타월인거냐???

 


스트랩하고 조그만동전지갑인가? 이렇게 끈을 잡고 잡아당기는 방식의 뽑기도 자주 보이는걸로 봐서는 돈빨아먹기 좋은 형태라는 결론을 유추할수 있다. 아마 제대로 찔러넣어도 한번에 안뽑힐걸

 


스트랩들 주르르륵. 이거 꽤 에전에 나온 스트랩 같은데.. 아닌가?

 


아크릴 스트랩하고 다른 스트랩도 있고 쿠션도 있고..

 


조그만 푸치 피규어도 있고, 저거….도 타월이네 이런 미친자들.. 어째서 케릭터 굿즈로 타월을 만드는건가??????

 


아무튼 이거는 일러스트 찍으려고 찍은 사진.

 


네소베리.. 네소베리같은거나 더 만들란 말이다. 안그래도 럽샤인은 네소베리 아주 종류별로 잔뜩 잔뜩 뽑아내다 못해서 100cm짜리 테라점보네소도 만들던데.

 


이렇게 봉이 넓어지는 방식으로 해놨다. 봉 간격이 꽤 넓어지는데.. 생각보다 할만한 세팅일지도 모르겠는데 다이아 점보 네소베리는 집에 하나 있거든. 뽑아서 가져간다면 치카겠지

 


스케일 경품 피규어. 이거 꽤 퀄이 괜찮다는 평이 있었는데.

 


극악무도한 세팅자갈밭 + 턱 높이 높음 + 제일 안쪽에 쳐박아놓음

니들 스트랩 원가 얼마나 한다고 이렇게 돈을 뽑아먹으려고 하냐…????

 


푸치구루 광고. 2월에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원래 눈 뜬 애들을 눈 감게 하는거는 쉬운데 눈 감은 애를 눈 뜨게 하려면 어렵지 않은가..??? 린소베리는 평생 >< 표정인건가?

 


네소베리랑 푸치 피규어. 여기도 자갈이야.. 크레인게임 굿즈는 많은데 가져가려면 피랑 돈이랑 둘중에 하나 이상 토해내라는 건가

 


뒤에 걸려있던 포스터. 정확한 명칭은 쵸비루메 피규어구만

 


위쪽에는 이렇게.. 뭐라고하지 배너..가 걸려있다

 


아케페스 하려면 위로 올라가세요~ 라고.

 


포스트잇으로 라부라이부! 를 만들어놨다. 별 의미없는 포스트잇도 있는거같은데

 


다이아 생일축하 포스트잇을 붙여놓는 곳. 흐음

 


아케페스 입간판하고 카드 교환대. 여긴 깔끔하게 정렬해놨다.

 


기기는 3. 플레이 모드중에 협력플레이가 3명이서 같이 하는거라 기본 수량이 3대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세가도 열었으니 근처는 다 열었겠지? 하고 나와서 이동하다가 본 남코. 가라오케 건물이랑 같이 있나보다. 들어가보진 않았음

 


소프맵. 게임기랑 게임이랑 블루레이랑 라이트노벨같은거랑.. 맨 위에는 성인물을 팔더라

 


도서 코너에 있던 라부라이부 잡지랑 책들.

 


음반 코너에 있던 라부라이부 음반하고 애니 2기 블루레이 1. 딱 이날이 출시하는 날이였나보다

 


라부라이부 썬샤인 2학년 성우들 싸인. 1112일에 해놨다는듯. 전 성우오타쿠가 아니라서 ㅎ

성우 오타쿠는 기     쁘다. 성우 오타쿠는       해야한다

 


이번에 리메이크작 나온 구루구루 음반. 저거 하나에 실제로 곡은 2~3개 들어있을걸. 주제곡 + 커플링곡 1~2+ 오프보컬. 그런데도 1400, 1200엔씩 하네. 오타쿠짓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다

 


우마루 음반.

 


라부라이부 뮤즈 음반. 이번에 안나올 것 같던 솔로라이브 3이 나온대서 위에서 예약 받고있다

 


에약을 이렇게 종이로 받나보네.. 신기.

 


이런 식으로 음절..별로 구분이 되어있다. 여기서 리틀위치아카데미아 OST 음반도 사진 찍었는데 SD카드 쓰레기쉒기가 파일 저장을 제대로 못해서 ㅡㅡ

 


데레극장 블루레이. 데레극장이라고 하는게 맞나?

 


히로아카 블루레이.

 


코노스바 블루레이. 오른쪽 아래에는 이 세상의 한구석에블루레이도 있다.

 


우마루 광고. 애니 광고인가?

 


논논비요리 블루레이.

 


라부라이부 애니메이숀 블루레이. 아직도 재고가 있구나 싶었다. 신품이라 가격은 신품가격인듯

 


리틀위치 아카데미아 블루레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힘내라 트리거 흑흑



좀더 올라가서 본 넨도로이드. 이 층에서는 피규어랑 굿즈를 판다

 


서벌넨도랑 배박이 넨도랑 기모노모어 등등

 


압도적인 시선강탈 팝팀에픽 넨도. 애니화도 한다는데 재판 해줘야 한다

 


여기는 예약을 이렇게 받는다.. 아 너무 무섭다..

 


넨도가 엄청 많아. 이쪽은 다 신품이였던걸로 기억

 


라부라이부 넨도. 원래 출시가가 3500엔인가 할 것. 실제로 4500엔대 넨도보다 부속품이 많이 후달린다.

참고로 너의이름은 넨도 또한 3500엔짜리 넨도라서 구성품이 빈약. 좀 제대로 내주지 그랬어

 


815번 넨도가 잔뜩구석에 아이스커비 넨도도 있다.

 


하나요 알터 스케일. 이거 꽤 평이 좋던데. 가격은 13180엔 ㅋㅋ 이거 하나로 면세가능 ㅋㅋㅋㅋ

 


이쪽은 중고 피규어들. 넨도만 일단 찍어봤다

 


중고 넨도랑 피그마들. 피그마도 갖고놀면 재밌을 것 같지만 ㅎ

 


이쪽은 기타 굿즈들, 이것저것 여러 개 있다.

 


빠요엔 굿즈도 있음 ㅋ

 


아무튼 소프맵 구경은 이정도. 제일 윗층은 성인품목만 다루던데 야겜에 Porn에 별게 다 있던데 넘무 무섭더라

나와서 아~까 문닫았던 그 크레인 게임점이 열었길래 찍어봄.

 


토라노아나. 이쪽도 열었더라.

 


그 옆에는 스루가야.. 이쪽은 들어가보진 않음

 


토라노아나 1층에 있는리코 종합선물세트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쪽은 당장 20일에 나온 음반 광고중. 잘보면 블루레이 1권도 있고.. 여러 가지있다.

 


이쪽에도 라부라이부 책자를 판다. 지금보니까 오른쪽에 라부라이부 웨하스도 파네. 1120. 여기서 산건 아니고 돌아갈 때 패밀리마트 갔는데 있길래 하나 샀었다 ㅋㅋ

 


이렇게 스트랩이나 케이스 같은 굿즈도 판다.

 


가챠도 있고 클리어파일도 있고.

 


이렇게.. ……. 이런것도 있습니다. 당장 최신화에 나온것도 뽑아놨네.. 무서운 사람들

 


케모노프렌즈 가이드북. 언제 다 나왔대

 


신데마스 스트랩들.

 


토라노아나 근처에 있던 캬라야키집. 저렇게 보컬로이드 모양 풀빵을 판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건 아니였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나는 당장 100엔이 소중한 상황이라 계획에 없던 소비는 안하기로…..했지만….뭐 아무튼 안샀음.

 


코토부키야. 이쪽은 프라모델 전문이였던거 같은데

 


커비 굿즈가 잔뜩.. 커비 넨도로이드도 있다. 이번에 재판 했을텐데 여기에는 꽤 비싼 가격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함

 


큐포쉬 잔뜩. 큐포쉬가 아마 코토부키야 자체 브랜드였던가? 그래서 이렇게 제발 사주십쇼 하고 해놓은걸지도 모름

 


노노~~ 미오즈님이 좋아하는 애.

 


신데마스 아크릴 스탠드 이렇게 모아놓고 장식해놨더라. 이런거 다 못 모으는 사람은 대리만족 가능할 듯.

 


나와서 아래쪽에 보이는 메론북스 및 애니메이트 및 라신반 및….아무튼 한건물에 잔뜩 있음

 


그 건물. 2층까지 애니메이트..던가.

 

나머지 십드억짓은 다음글에

Posted by 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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